3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미국 마이크론이 HBM4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샘플을 고객사에 보냈다고 발표했다.지난 3월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4 개발을 완료하고 샘플을 고객사에 보낸 이후 두 번째다.지금 시장의 주력 제품은 5세대 제품인 HBM3E다.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2년째 말로만 납품한다고 했지만 아직 남품은 커녕 테스트도 통과못했다.올해는 HBM3E가 주력 제품이지만 내년이면 HBM4가 주력 제품이 될것 같다.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이미 내년까지 주문이 꽉차있다고 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아직 그 어떤 소식도 들려오지 않는다.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10나노 1b D램 12개를 쌓아서 HBM4를 만들고 있다.좀 더 앞선 세대인 1c D램을 이미 개발해 놓은 상태지만, 수율과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