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5일 스리랑카 출장 가는 길에 싱가폴에서 약 8시간의 시간이 있어서 버스와 MRT를 타고 Marina Bay를 둘러 봤다. 시내는 더 없이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된 아름다운 거리를 장식하고 있었고, 커다란 나무와 푸른 녹지는 전 도시를 더욱 흥미롭게 닥아왔다. 때마침 벌어지고 있는 Car Raycing경기는 마리나 베이를 흔들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강변에 늘어선 식당가에서 재미있는 금요일 오후를 보내는듯 했다. 처음 타 보는 시내 버스는 내부 구조가 사뭇 재미 있다. 서서 가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손잡이가 측면 위쪽등 어느 곳이던지 손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심지는 등을 기될 수 있도록 등받이 까지 붙어져 있다. 한참을 가더니 종점인것 같은 곳에 모두들 내리고 버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