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여행·Travel

20090925-싱가포르 출장

지오마린 GeoMarine 2009. 9. 28. 11:47

2009년 09월 25일 스리랑카 출장 가는 길에 싱가폴에서 약 8시간의 시간이 있어서 버스와 MRT를 타고 Marina Bay를 둘러 봤다. 시내는 더 없이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된 아름다운 거리를 장식하고 있었고, 커다란 나무와 푸른 녹지는 전 도시를 더욱 흥미롭게 닥아왔다.

 

때마침 벌어지고 있는 Car Raycing경기는 마리나 베이를 흔들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강변에 늘어선 식당가에서 재미있는 금요일 오후를 보내는듯 했다.
처음 타 보는 시내 버스는 내부 구조가 사뭇 재미 있다. 서서 가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손잡이가 측면 위쪽등 어느 곳이던지 손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심지는 등을 기될 수 있도록 등받이 까지 붙어져 있다.

 

한참을 가더니 종점인것 같은 곳에 모두들 내리고 버스들이 많이 움짐해 있는 곳에서 내렸다. 주변에 있는 상점들을 둘러 보다가 약 SSD 2불울 주고 면위에 소스와 야체를 곁들인 음식을 사서 늦은 점심을 해결 했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만 하다. 다시 MRT를 타고 marina Bay로 가기 위해 이동을 했으나 두어 정거장 앞어서 내려 택시를 탓다. 택시를 타고 가려니 길이 많이 막혀 있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체 마리나 베이 인근에서 내려 멀라이언 분수대 앞을 오니 자동차 괭음이 요란하다

 

자동차 경주를 하는 모양이다. 도로는 모두 철망으로 막혀 져 있고 레이싱 경기를 보려면 입장권을 사야 하는 모양이다. 혼자서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다 많은 사람들이 금요일 오후를 즐기려는듯 움짐해있는 펍들이 즐비한 거리를 지나 일찌감지 공항으로 오기 위해 전철을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저녁 8시정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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