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7일 저녁 성수동 한 추어탕 집에서 O사장의 소개로 빗물을 연구 하시는 서울대 H 교수님과 같이 추어탕으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빗물 저장과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몇 시간 째 나누게 되었다. 뭔가 가슴에서 이 분야를 해야 한다는 욕구가 분출된다. 21일에 이란 정부의 초청으로 빗물 이용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러 1주일간 출장을 간다고 하신다. 18일 출근을 하자마자 S 전무님께 보고를 하자 곧 바로 사장님께로 업무 보고하러 가신다. 30분이 체 안되어서 오시더니 21일 출장 준비를 하란다. 그재서야 이란 항공의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니 자리가 없단다. 결국은 가는 길은 비즈니스 석으로 예약을 하고 출장 결재도 서둘러서 받았다. 그러나 “이란”이라는 나라는 그 동안 말로만 들었지 한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