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을 통한 녹색성장 활용방안 정책세미나가 2008년 10월 14일 14시에 재전광역시청 세미나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서울대학교 공학 연구소, 빗물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여기에서 제 3 발표자로 "빗물을 통한 비지니스의 전망과 기회"를 발표한 자료를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세계빗물관리 전문가 초청’ 정책세미나 개최
시의회, 빗물을 통한 녹색성장 활용방안 모색 |
대전광역시의회 (김재경,박희진의원)는 14일 오후 2시30분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세계빗물관리 전문가모임 회장인 서울대학교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 외 10인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의 미래를 좌우하는 물 부족사태 대비를 위한 빗물이용 필요성 제고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가졌다.
김재경 시의회 부의장은 “매년 되풀이 되는 홍수와 가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지형 및 기후조건에 맞는 적극적이고 다목적인 빗물관리를 하여야 한다(水土不二)며 대전시에서 가장 먼저 새로운 빗물관리의 패러다임을 도입하여 도시의 계획에 접목시킴으로서 빗물관리에 관한 기술을 선도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한무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빗물은 국가경쟁력이며 모든 수자원의 근본이라는 익식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다목적 빗물관리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임창수 서울시 물관리정책과 운영팀장은“서울시 사례를 들어 가능한 모든 시설을 이용하여 많은 양을 빗물을 가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유정희 건강한 도림천을 만드는 주민모임 대표는 “도림천의 지류가 되는 작은 개천들이 무분별한 복개작업으로 인해 건천화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도림천 수변축제 등 정책연구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설명했다.
김정한 다산건설턴트 상무는 “빗물을 이용한 신기술 개발 등 산업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하였고, 홍세진 한국 빗물모으기 운동본부 국제담당 부회장은 “베트남의 빗물모으기 사례를 설명 빗물 모으기 운동 확산의 필요성”을 말했다.
박희진 시의회 의원은 “ 우리나라도 이러한 열악한 기후 및 지형 조건에서 수천년 금수강산을 유지했던 기술이 있어 조상들의 지혜와 철학을 바탕으로, 최신의 첨단기술을 접목시킨다면 세계최고의 기술을 만들어 홍수와 가뭄으로 고생하는 나라를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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