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9월 25일 오후 2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고 유영숙 환경부 장관께서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취수탑인근에 도착을 했다.
많은 관계자 분들이 도열해 있는 가운데 취수탑으로 계단을 통해 내려와서 환경공단 국장님으로 부터 브리핑을 받고 곧바로 내가 브리핑을 간략하게 한뒤 취수탑 인근에 운영되고 있는 "조류제거선"을 둘러보시고 처리용량, 처리 슬러지의 재활용의 가능성등에 대해서 자세히 질문을 했고 충실히 답변을 했다.
약 30분간의 조류제거선에 대한 운영등에 대하여 시찰 을 한후 다른 일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환국환경공단, 환경부, 팔당관리사업소, 광주시등에서 관계자 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세심한 준비와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다.
참석 내빈
취수탑에서 브리핑 분비
환경부 장관님 도착
환경부장관님 국장님 과장님
브리핑
조류제거선 설명
장관님과 질의 응답
조류제거선/Algae Harvesting Ship
금년 여름은 4대강에 조류(Algae)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화자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에 환경 문제는 예고되지 않고 찾아 오고, 우리의 삶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됨니다.
예천에 태어나 어쩌다 보니 물을 공부 하게 되었고, 또, 이 물이 나의 인생 목표가 되고 꿈이 되었습니다.
지난 20여년동안 호소 수질에 관련하여 일을 하다보니 이젠 전문가 소리도 가끔은 듣게 되고, 이렇게 환경 문제가 발생되면 그 동안 축적해둔 지적 자산이 세상속으로 스며들기도 합니다.
수질문제로 연일 매인 뉴스가 첫 화면을 장식할 때 그 대책으로 정부 관료가 마련한 대안중에 "조류제거선(Algae Harvesting Ship)"이 고위 공무원의 브리핑에서 TV화면을 장식 했고, 드디어 2012년 09년 13일 팔당호에 운영에 들어 갔다.
공무원들께서 참석을 했고 내가 현장에서 브리핑을 했다.
내 인생에 이러한 날은 무척이나 감미롭다.
순수 창작물로서 머릿속에 그려두었던 그림을 설계하고, 제작하여 실제 상업운영에 들어가는 이 순간이야 말로 흥분이 밀려 온다. 촌놈이 새로운 세상에 도전을 하고 조그 마한 결실을 얻는 순간이다.
오늘도 고위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했다.
지구상에서 처움 시도 해 보는 "조류 제거선"
이 기술을 가지고 세계 시장으로 나가려고 한다.
핵심 기술을 요약하면 호소에는 많은 퇴적오염 유기물이 존재 하게 되는데 이는 모두 (-)전하를 띠게 된다. 이를 제거 하기 위해서 (+)전하를 띠는 초미세 기포를 수중으로 분사 하면 물속에 있는 모든 유기물 흡착되어 부상하게 되는 원리다.
새로운 개념의 음양의 조화를 이용한 수질개선 기술이다.
2012년 09년 25일 팔당댐에서 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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