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데 상식이라는게 있다. 사회란 사람과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공감하면서 협력하며 살아가는것인데, 가끔은 이러한 상식이 전혀 작동되지 않는 부류들이 있다. 자가들만이 진리이고, 자기중심으로 세상은 작동되고 있는것으로 믿고있는 부류다. 작금의 시대에 이러한 부류들의 대부분은 자칭 지식인이며, 주류로 이 사회의 기득권을유지해온 세력들이다. 세상이 점진적으로 평등해지고, 기회가 균등해 질수록 이 기득세력들의 저항은 가혹하리 만큼 격렬하게 반응한다.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기확신, 자기애가 너무 강하게 작동하고, 다른 어떤 것도 이해 하려 하지 않는다. 이 세력들이 일제시대와 자유당, 공화당, 민정당, 민자당, 한국당, 새누리당, 미래통합당으로 그 명액을 이어오면서 그들만의 세계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