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구만들기/Lake Restoration

일체형 유기물 부상처리 기술을 이용한 석촌호수 수질 개선

지오마린 GeoMarine 2011. 9. 24. 14:17

롯데 호텔이 서울시 송파 구청으로 부터 임대를 받아 사용하고 있는 석촌 호수는 그 어느 호수 보다 수질이 깨끗하다. 이는 정부나 공기업에서 관리 하는것과는 사뭇 차이기 크다. 전국적으로 호수나 저수지는 여름만 되면 조류의 과다 증식에 의한 수질문제에 골머리를 안조 있지만 수도 서울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석촌 호수는 서울시민의 휴식처로서 각광을 받고 잘 정돈된 호수 주변으로 하루 온종일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하는 많은 인파을 볼 수 있다.

깨끗한 호수

누구나 그리워 하고 갈망한다.

이런 호수가 석촌호수다

바로 민간부문에서 관리 하기 때문이다.

최신공법을 적용하는 유역성이 기업에는 있지만 공기업이나 정부에서는 입찰이라는 한계성 때문에 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다.

우수한 기술을 적용하기 보다는 법적으로 문제없는 발주 방식으로 발주를 하다 보니 기술적 가치를 가진 공법이 적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기술은 진화 한다.

지금 석촌호수에 적용하고 있는 기술엮시 진화된 기술이다.

"일체형 유기물 부상처리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하고 있다.

물 속에 모든 유기물은 (+)전하를 띠고 있는데 여기에 유기물의 입자와 크기가 비슷한 마이크로버블에 (-)전하를 띠게하여 호수의 수체내에 분사를 하면 물속의 유기물이 서로 결합하여 부상하게 되고 이를 처리 하므로서 가장신속하게 퇴적유기물을 제거 하는 기술이다.

그 동안 많은 연구 결과 유기물과 크기가 비숫한 버블이 가장 결합을 잘 한다는 것과 항산 알루미늄이나, PAC등의 응집제를 사용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단순히 약품의 적용 없이 버블에 차지를 바꾸는 방식으로 물속의 유기물을 제거 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을 응용하면 세재를 사용하지 않는 세탁기의 개발이나, 삼프나 비누가 없이 목욕이 가능하다.

현재 석촌호수의 수질을 개선하는 것과 때를 같이 하여 앞으로 이러한 과학의 기술이 진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하여 우리가 산업사회를 거치면서 우리의 삶을 편하게 가지기 위해 생성한 환경 오염 문제를 부산물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환경 문제 해결의 접근을 기대해 본다. 

 석촌호수 수질개선(맞춤형 부상처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