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25일 한번은 가보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곳 한라산 백록담. 자료를 뒤지고 나름대로 분석을 했다. 그리고는 새해가 시작된 후 곧 바로 가려고 입산예약을 그져 쉬운 마음으로 한라산탐방로 예약시스템에 접속을 했다. 그러나 내 생각대로 쉽게 되는게 아니었다. 하루식 뒤로 미루면서 예약을 시도했더니 26일, 수요일 06:00-08:00에 성판악으로 입산하는 것으로 예약이 됐다. 다녀오신분들 자료들을 쭉 둘러보면서 관음사 보다는 성판악이 거리는 더 멀지만 오르기가 쉽다고해서 성판악에서 백록담으로해서 관음사로 내려오기로 결정했다. *성판악코스 : 9.6km / 4시간 30분 성판악입구(해발 750m)→성널오름 3.5km, 1시간 20분 → 사라악 2.1km, 40분 → 진달래밭 1.7km,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