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안착은 국가 경쟁력으로 귀결된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시대를 거쳐 문제인 정부로 이어져 오면서 지금 문화, 경제, 군사, 외교, 과학 분야에서 혁명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대적으로 보면 해방과 함께 독제정권 시절, 오직 먹고 살기위해 저항할 수도, 항변 할수도 없이 오로지 사악한 지식인들이 만들어 놓은, 강력한 독선적인 통제속에서 노예처럼 살아 온 시기였다.
이 시대가 지나가고, 진보진영으로 넘어 온 정권은 억눌려 있었던 민주주의의 분출기를 맞이 하여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루고 문화적 부흥기를 맞이 했다.
그러나 독제정권으로 부터 억눌렸던 분출된 감정은 지도자에 대한 멸시와 항변으로 일괄했고, 희대의 사기꾼과 텅빈뇌를 가진 지도자를 맞이하여 다시금 절망의 시기로 도래 하게된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춤바다로 만들고는 다시금 대중 문화는 어쩌다 천재적인 예술가의 탄생으로 생각을 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시 금 민주주의는 무능하고, 사리사욕만 앞세운 정권에서 촛불이라는 연약한 메세지를 강력한 용광로를 만들어 냈고, 새로운 진보 진영의 탄생 했다.
이는 대중문화의 전성기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
[기생충], [미나리], [방탄소년단], [오징어게임]등으로 세계 무대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 했고, 문화의 중심을 한반도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스포츠, 과학, 아트 미디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냈다.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진영간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됐다.
정상국가, 민주주의가 뭔지를 세계 표준화 시킨 대한민국에서 COVID-19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국민 참여로 성공한 방역체계를 수립한 국가가 됐다.
반도체, 전기.수소자동차, 석유화학, AI, ICT, 농수산물에 이르기 까지 모든 분야에 수출성장세는 대한민국 역사상 한번도 이루지 못했던 일을들 만들어 냈다.
선진국가가 됐고, G7을 넘나드는 경제력, 세계 6위의 군사력을 가진 막강한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은 가장 모범적인 민주주의 안착이 아닐까 생각 한다.
60년대 이전 세대의 산업화 성공이라는 자부심을 60년대에 때어난 세대의 민주화 열망이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갈등속에 가부장적인 문화를 서로 공존하면서 70년이후 세대들에게 경제성장과 민주화라는 열망을 유산으로 남기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을것이라 생각 한다.
그러나 아직도 60년이전 세대에게는 혁명적으로 변해 버린 문화는 적응하기 힘들고, 가부장적인 기질을 내려놓기도 어렵다. 이는 강한 독선적 리더쉽에 매몰되어 진화하는 시대정신이 결여되어 있고, 아직도 기득권을 내려 놓지 않으려는 정서적인 빈사상태를 양아치 수준의 지도자라도 좋으니, 시대를 역행하더라고 오로지 기득권을 유지 해줄 수 있는 지도자를 원하는 것 같다.
여기에 편성하여 춤추는 검판사, 언론, 보수정당, 개신교도들의 광분은 이미 그 선을 넘은지 오래다.
세상은 변했고, 검판사들과 언론들은 언제든지 저그들이 원하는 지도자를 만들수있다는 망상에 사로 잡혀 몸부림 치고 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1인 미디어와 SNS의 발달은 이미 기성 언론을 피폐화 시켰고, 검판사의 집단 저항도 점진적으로 그 소명을 다할 것으로 본다.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하는 보수정당의 개지랄은 날로 그 정도를 넘어서서 광분하고, 이곳에 끝없이 양분을 제공하고 있는 개신교도들도 점차적으로 그 신도수가 소명되고 있는 현실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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