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안착은 국가 경쟁력으로 귀결된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시대를 거쳐 문제인 정부로 이어져 오면서 지금 문화, 경제, 군사, 외교, 과학 분야에서 혁명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대적으로 보면 해방과 함께 독제정권 시절, 오직 먹고 살기위해 저항할 수도, 항변 할수도 없이 오로지 사악한 지식인들이 만들어 놓은, 강력한 독선적인 통제속에서 노예처럼 살아 온 시기였다. 이 시대가 지나가고, 진보진영으로 넘어 온 정권은 억눌려 있었던 민주주의의 분출기를 맞이 하여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루고 문화적 부흥기를 맞이 했다. 그러나 독제정권으로 부터 억눌렸던 분출된 감정은 지도자에 대한 멸시와 항변으로 일괄했고, 희대의 사기꾼과 텅빈뇌를 가진 지도자를 맞이하여 다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