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가 '희생 번트'를 댄 또 하나의 이유>
Q. 자기 죽을 걸 뻔히 알면서 우정이는 왜 즉시항고를 지시하지 않았을까?
A. 심우정과 검찰의 또다른 아킬레스 건은 우정이가 인천지검장일 때(22.6~23.9) '인천 세관 마약 사건'을 덮어준 것.
(1) 김건희와 매우 연관이 깊은 것으로 의심받는 이유는, 심우정과 휘문고 동기(81회)가 김건희 친오빠인 김진우. 또한, 김건희 친동생 김진한이 말레이시아에 산다고 함.
(2) 경찰청장이 당시 수사책임자였던 백해룡 경정에게 직접 칭찬까지 했던,
(3) 그러나 관세청장까지 나서서 경찰지휘부에 무마 압력을 넣었던,
(5) 당연히 용산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고,
(5)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의 마약 밀반입을 인천 세관이 도와줬다는,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마약 밀반입을 그냥 뭉개버린 초유의 사건이 그냥 묻혀버림.
한동훈이 김건희 눈 밖에 난 또 다른 이유가 이 사건을 따지기 위해 용산에 대들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음.
우정이는 그 공로(?)로 대검 차장-> 법무부장관 대행 -> 법무부 차관을 거쳐 마침내 46대 검찰총장에 올랐음.
<결론>
'비화폰 서버'와 '인천세관 마약 사건'이 2건의 실체가 세상에 공개되는 순간, '명태균 황금폰'과 더불어 이 트로이 카가 윤정권과 국힘, 보수 세력의 공멸을 가져오고 대선 전쟁의 완패를 가져올게 불을 보듯 뻔함.
저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당한 법 절차까지 무시하며 완전 무대뽀로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펌] 노재범, Facebook,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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