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3일(화요일) 오텔앞으로는 대서양 지평선이 펼쳐져있고, 뒷쪽으로는 적막감이 감도는 골프코스가 새들의 놀이터로 펼쳐저 있다. 한적하다못해 적막감 마져 도는 리조트에서 7시정도에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아무도 없는 레스토랑에서 여느호텔과 다름 없는 아침 식사를 했다. 요구르트, 오렌지 쥬스, 커피, 사과, 파인애플, 망고 등과 빵, 계란 등으로 푸짐한 아침식사를 한 뒤 해변가로 걸어 나갔다. 고요하다. 새소리만 들려온다. 그져 평화로움, 자유로움이란 말이 스며든다. 방으로 돌아와 씻고 슈트를 입고 로비에서 오늘 일정을 같이할 일행을 기다렸다. 9시가 되니 Mr. Angel, Jose와 Mr. Rafael이 이곳 여당인 민주당 사람과 같이 나타 났다. 이런 저런이야기 끝에 당 사무총장에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