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245

소비노동

 I+155.156 #PSB #電腦星 오늘의 키워드 #소비노동 여러분 사실 다이아몬드가 무한에 가깝게 많다는 사실 아시나. 다이아몬드가 비싼 유일한 이유는 독점공급원 드비어스가 공급을 엄격하게 통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싸지만 오히려 더 크고 예쁜 인공 다이아몬드가 여성들 사이에 인기다. 인공지능의 문제는 핵융합의 딜레마와 동일하다. 무한 에너지가 공급되면 핵융합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에너지는 즉시 무쓸모해진다. 중동은 바로 알거지가 되는 것. A.I. 도입으로 인간의 모든 일자리가 쓸모없어지는 것처럼. 인공지능과 핵융합의 공통점은 생산력과 에너지의 무한 공급과잉이다. 그때 희소한 것은 무엇일까.무한창출된 생산력과 에너지를 소비해 줄 이들이다. 공급 사이드와 달리 수요 사이드는 무한하게 늘수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출장비

홍준표시장은 왜 대구시의 출장비 3,500만원을 들여서, 굳이 미국의 호텔에 가서 트럼프의 취임식을 TV로 봤을까?트럼프의 취임식은 대한민국TV로도 방영하였고, 유투브로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왜 굳이 3,500만원이라는 대구시 세금까지 들여서 미국호텔에서 봤을까?난 이것은 세금 낭비로 감사원의 감사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지자체의 시장이 지자체의 업무 목적이 아닌 개인적, 정치적 목적으로 시경비를 사용했다면, 이것은 사실상 배임, 횡령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이 사안은 어떤 언론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다. 만약,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 이런 식으로 도경비를 사용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경기도 법인카드 10만원 사용에도 검찰은 기소한 바가 있다. 그런데, 무려 3,500만원의 경비를 업무상 목적으..

조선의 괴벨스

한동훈, 윤보다 더 경계해야 할 자 조선의 괴벨스… 검찰의 검은 기획자 윤과 계엄했다면 100% 성공했을 것 . 한동훈이 '국민이 먼지입니다'라는 책을 출간하고 복귀한단다. 12.3 이후 그가 ‘계엄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민주진영에서마저 그를 평가하며 이재명에게 만나보라는 이들이 있다. 매우 위험한 발상이자 순진한 생각이다. . 한동훈은 조선의 괴벨스다. 그의 간교함은 따를 자가 없을 정도로 디테일에 능하다. 검찰의 검은 기획자로 ‘대호프로젝트’를 가동, 조국과 추미애 타격하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진짜 악령이 한동훈이다. . 12.3 이후 윤석열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멍청이’ 일 게다. 어떻게 저런 자가 계엄을 주도했을까 할 정도로 허술하기 짝이 없다. 만약 검찰시절처럼 한동훈과 함께 일을 도모했..

검사 깡패국가

>이재명은 ‘사법(私法)’리스크 겪고 있다국가기관에 의한 사법(司法)이 아니다.윤석열 개인(私人)에 의한 장난질 후유증이다.한마디로 정치보복 재판일 뿐이다. 윤석열 검찰독재 치하의 모든 정치사건 정치재판은 무죄여야한다.정치보복과 정권연장용 탄압이기 때문이다.선진국에서 정치재판이 공소기각되는 이유다.윤석열 정권은 이재명을 376회 압수수색했다.지구상에서 단연 세계최고 기록이다.왜그랬을까? 오직 피선거권 박탈 때문이다.선거 출마자격을 없애려는 장난이다.왜 무차별 기소했을까? 그중 하나만 걸리면 출마자격이 없어진다.그래야 퇴임해도 뒷탈없는 검사정권 이어진다.국가의 법체계가 윤석열 개인의 법체계로나뒹굴었으니 나라가 개인 소유된 꼴이다.5건의 정치재판은 삼심제에 따라15번의 정치재판을 만들어낸다.국가의 이름으로 ..

반도체 산업 전망

[펌] 이봉열, FACEBOOK, 2025.02.21지난 해 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서 [2025년 반도체산업 수출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냈다.두 달 사이에 또 달라진 게 없진 않지만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알 수 있는 내용이라 벗들에게 간단하게 요약해 본다.보고서 내용을 그대로 요약하는 게 아니라 보고서에 적힌 숫자를 가지고 분석과 예측은 내 맘대로 한 거니까 좀 이상하다 싶으면 수출입은행이 아니라 내가 문제일거야.1. 주요 전방산업 전망    1-1 스마트폰             2024년에는 5~6% 성장을 했지만 2025년에는 3% 성장에 그칠 전망          AI 스마트폰 출하로 인해 사용하는 메모리도 늘겠지만 큰 의미 없음    1-2 서버          2024..

나훈아, '오른팔 감싸기'로 사랑 노래마저 빛을 잃다[김종구의 새벽에 문득]

프레시안 / 입력2025.01.13. 오전 11:59[김종구의 새벽에 문득]1966년 데뷔한 나훈아는 60년 가까이 가수 생활을 이어오며 120곡이 넘는 히트곡을 남겼다. 한국에서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가수가 나훈아다. 가히 '트로트의 황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나훈아는 주로 사랑, 이별, 고향 등을 노래했다. 그의 노래에 시대나 역사는 없었다. 고 김민기는 1971년에 가 수록된 첫 정규 앨범을 냈다. 양희은의 노래 앨범도 그해에 나왔다. 같은 해 나훈아는 오아시스레코드사에서 재발매한 앨범에 실린 이 대히트를 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975년에는 한대수의 2집 앨범 이 체제 전복을 꾀했다는 이유로 정부에 의해 전량 회수됐다. 그동안 나훈아는 등 비슷한 주제의 히트곡..

비만의 과학, 다이어트는 왜 늘 실패하나 [물리학자 김상욱의 ‘격물치지’]

물리학자 김상욱의 ‘격물치지’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음식 섭취를 줄이면 살이 빠질까? 우리 몸의 항상성 때문에 살찌기는 쉬워도 다이어트는 어렵다. 현대인에게 어느 정도의 비만은 피하기 힘들다.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 입력 2025.01.12 09:13멕시코에 사는 후안 페드로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비만인 남자’였다. 2017년 비만대사 수술을 받았다. ⓒEPA 최근 국내 판매가 시작된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화제다.지금까지 수많은 비만 치료제가 있었지만, 사람들의 환호는 곧 실망으로 바뀌곤 했다.위고비는 좀 다르다는 반응이 많다.과학 학술지 〈사이언스〉는 위고비를 2023년 최고의 과학 성과로 꼽았고, 미국의 유명인들이 위고비로 체중감량에 성공하여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비만은 만병의 근원..

킬링 필드 Killing Fields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X86 킬링 필드1969년~1979년 캄보디아에서 '농경 유토피아 건설'을 내세운 크메르루주의 학살과 기아, 미군의 폭격으로 최대 170만 명이 사망한 사건. 킬링 필드는 '죽음의 들판'을 뜻한다100.daum.net 1969년~1979년 캄보디아에서 '농경 유토피아 건설'을 내세운 크메르루주의 학살과 기아, 미군의 폭격으로 최대 170만 명이 사망한 사건. 킬링 필드는 '죽음의 들판'을 뜻한다. 베트남에서 미군이 철수한 후 캄보디아를 장악한 크메르루주의 지도자 폴 포트는 집권 후 바로 나라를 '개조'하는 데에 몰두했고, 지식인과 성직자를 포함한 대규모 숙청을 시행했다. 이로 인한 희생자는 최소 15만 명에서 최대 당시..

20241224-캄보디아(2)

2024년 12월 24일(화) 6시에 골프 라운드 예약 시간인데 밖은 아직 너무 어둡다.아침 식사를 하고 7시경에 라운드를 시작했다.2013년 18홀로 개장한 '가든시티 골프코스'는 프놈펜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15km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번잡하지않고 오로지 호텔과 골프코스, 놀이동산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교적 한적한 곳이다.Garden City Hotel, Phnom Penh, Combodia은 지평선이 광활하게 펼쳐저있는 그 곳에 골프코스와 호텔이 멋지게 구성되어 있다.23~28도 정도의 활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온도와 아름답게 수놓은 구름과 시원한 바람, 해져드가 모든 코스에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다.양잔디의 푸근함, 아름만한 야자수 숲들이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주는 멋진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한다는건 ..

20241222-캄보디아(1)

2024년 12월 22일(일)18시 30분 비행기로 인천에서 캄보디아 프롬펜으로 가지위해 인천공항으로 전철로 이동 했다.출발시간이 35분 늦어진다고 한다.15시경에 같이갈 기준호 회장과 김호동 이규석 사장을 만나서 같이 발권을 하고 입국장으로 들어셨다.일찍 만난 탓에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가니 카운터는 1개만 열려있고, 키로스크 발권도 3개중 1개가 고장이 나 있어서 그런지 식권을 사는데만 긴줄에 대기를 해야 했다.식권을 발급을 받은 후에도 식사를 하기위해서는 30여분의 시간이 지난 후였다.식당은 여러국적의 사람들로 붐볐고 주문에서 식사를 하는과정은 여느 시장통보다 혼잡스럽고 북세통을 이뤘다.1등 공항이라 말들은 많지만 한가한 면세점, 시장통 같은 식당을 견디노라면 짜증이 확 밀려온다.이미 상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