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찬란한 유혹

물은 물이다.

똥물, 더러운물, 나쁜물...
뭐 내 생각엔 이런 물은 없다.

다만 물에 오염물질이 많이 붙어 있거나 녹아들었을 뿐이다.

이는 물이 있어야만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들이 물과 함께하고 있는 것일뿐이다.

여름이면 4대강 녹조라떼에 대해서 말이 많다. 녹조, 즉 조류(Algae)도 미생물이다.

물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고 그 누구한테도 화자가 되지않을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겐 많은 화자가 되고 있다.
이를 먹고사는 어류도 무척 많다.

그러나 조류도 종류가 많고 이중에는 독을 가지고 있는 것들도 있다.

세상이 어지러우면 강한놈만 살아 남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콘한 쪽도 나눠 먹는다.

그러나 세상이 풍요로워지고 먹을 게 많아지면 이를 독점하려는 놈들이 반드시 기생을 하게되고 이런 류의 인간들이 가난하고 나약한 사람들것부터 착취를 해나가면서 부를 축적해나간다.

우리 인간사도 다 똑 같다.  그런데 물 속의 세계도 똑 같다. 물이 맑고 오염이 되지 않으면 20-40만종의 조류들이 평화롭게 서식을 하고 이들은 어류들의 먹이가 되곤 한다. 그러나 유기물과 일조량이 많아지고 물이 정체되어 있으면 강한 조류(Blue-Green Algae)와 같은 강한 조류만 살아 남아 조류의 종류가 5,000종으로 줄어든다.

나약한 조류는 다 소멸된다.

그런데 이런 나쁜 조류들이 어류 동식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우리 몸에 축적되고 이중 마이크로시스티라는 독소는 암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이 법이라는 걸 만들어 사회질서를 유지하듯이 자연수계의 호수나 강도 계체수를 맞춰서 깨끗하게 유지되면 자연생태계가 만들어져서 자연속의 미물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면서 살아 갈수 있는 것이다.

법이 정의롭지 못하면 악행을 행하는 사람이 군림을 하게 되고 대부분의 민중들은 삶이 피폐해지듯이 수생태계였시 자연의질서를 유지하지못하면 그 해악은 우리 모두를 겨냥하게된다.

이를 산업부산물로 치유할 수있다고 인간들은 이야기한다.

그러나 내 생각은 산업부산물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뿐이다. 장자연과 동화하면서 살아가는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우리 모두가 찾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인 기족을 지키는 일이다.물물에 더좋은물, 나뿐물은 존재하지 않는 다

유혹에 넘어가는 순간 영원히 헤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물은 물일 뿐이다.
탄산수, 알카리수, 산성수, 전해수, 요소수...
이 찬란한 유혹에서 벗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