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I Bank에 가서 은행계좌 개설 서류를 찾았다.
곧 바로 재무부로 갔다. 은행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었다. 그동안 여러번 지나다니던 주요도로 옆에 있는 큰 건물이다. 7층으로 올라가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노라니 Mr. Rafael이 왔고, 재무부국장실로 갔다.
깨끗한 슈트를 입고 엘리트 풍모를 지닌 국장이 반갑게 맞이 해 줬다.
인사를 나누고는 내년도 사업에 학교신축공사와 지하수개발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디고 설명을 해준다.
특히 지하수 개발사업은 모든 결재가완료되었고, 대통령 결재만 남았다고 한다.
재무부를 나와서 학교설계와 제안서를 작성한 스페인 설계회사로 갔다.
설계비에 대한 계약서와 그 동안 추진경위에 대해서 듣고는 다른약속이 확정되지 않아 호텔로 돌아왔다.
휴식을 취하고 저녁식사를 하려고 식당에 와있는데 Mr. Angel, jose, Rafeal이 왔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며 이런저런이야기로 저녁시간을 함께 했다.
'나의 삶 > 여행·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216-적도기니 말라보(5) (3) | 2022.12.20 |
---|---|
20221215-적도기니 말라보(4) (2) | 2022.12.20 |
20221213-적도기니 말라보(2) (0) | 2022.12.20 |
20221212-적도기니 말라보(1) (0) | 2022.12.19 |
20221008-울릉도 (0) | 20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