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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동산 전망

전문가 집단에서 전망하는 경제와 부동산 전망을 제대로 예측한적이 없다. 경제가 좋다고 전망을 하든, 안 하든 집값이 오를 거라고 전망을 하든, 내릴 거라고 전망을 하든 지금까지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 틀렸다. 전문기 집단이 전문적이 않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전문가 집단이 제대로 예측을 못하니 내 방식대로 예측해 본다. 나는 조만간에 집값이 많이 폭락할것이라고 예측 해 본다. 부동산이나, 주식, 채권 등은 시장 수급에 의해서만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늘 사람의 심리가 내포되어 있기 땡순이다. 필요해서 사는 사람도 있지만, 값이 올를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사는 사람도 많다. 주택공급이 부족해서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고들 전문가들은 지적을 한다. 그러나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 이를 나는 이렇게 해석해 본다..

현장타설말뚝 공벽유지 공법[섬유거푸집을 이용한 현장타설 말뚝]

말뚝 현장 타설 콘크리이트 말둑 시공시 철근망을 감싼 고강도 고분자 섬유가 강관 케이싱 내부에서 거푸집 역할을 하여, 지중에 타설된 콘크리이트 말뚝 시공시, 케이싱 인발 후에도 토사층의 수분이나, 지하수 등으로 인한 유실, 변형을 방지하며, 철근망의 노출로인한 부식방지를 할 목적으로 개발된 공법으로서 현장타설 말뚝 공벽유지를 하여 구조체의 안정성과 시공성, 경제성을 확보한 기술 임.

사회문제 해법 제안

[부동산 및 인구 분산 문제] 1. 갭투자 억제 대출을 규제하기 보다는 대출은 풀어주고, 전세 대출이자를, 월세를 내는 돈과 같게 하거나, 전세 대출이자가 월세를 내는 것보다 높게 대출규제를 만들면, 갭 투자를 줄일 수 있다. 현제는 월세를 내는 것 보다 전세 대출을 받아서 전세로 입주하는 것이 월세 비용보다 작기 때문에 전세 수요가 많아지고 전세금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게된다. 이는 주택 소유자의 갭 투자를 용이하게 하게되는 요인이 된다. 2. 주택 보유세 1인 1주택자를 기준으로 다주택자들은 보유세를 누진되도록 구성하면 주택은 안정이 될수 있다. 1가구를 기본 세율로 하고, 2주택자는 기본세율에 2주택 모두에 대해서 배수로 과세하고, 3주택자는 3주택 모두에 대해서 기본 세율의 3배수 이런식으로 하면 ..

문화 혁명시대

민주주의의 안착은 국가 경쟁력으로 귀결된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시대를 거쳐 문제인 정부로 이어져 오면서 지금 문화, 경제, 군사, 외교, 과학 분야에서 혁명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대적으로 보면 해방과 함께 독제정권 시절, 오직 먹고 살기위해 저항할 수도, 항변 할수도 없이 오로지 사악한 지식인들이 만들어 놓은, 강력한 독선적인 통제속에서 노예처럼 살아 온 시기였다. 이 시대가 지나가고, 진보진영으로 넘어 온 정권은 억눌려 있었던 민주주의의 분출기를 맞이 하여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루고 문화적 부흥기를 맞이 했다. 그러나 독제정권으로 부터 억눌렸던 분출된 감정은 지도자에 대한 멸시와 항변으로 일괄했고, 희대의 사기꾼과 텅빈뇌를 가진 지도자를 맞이하여 다시금..

해외여행 입국 절차

[해외출장] COVID-19 는 많은 것을 변화 시켰다. 해외를 나가는 것도 항공권만으로는 안된다. PCR TEST 를 받고 [NEGATIVE]결과서를 국가에 따라 72시간, 48시간전에 발급 받아야 탑승권이 발권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를 가기 위해서는 [국제공인 예방접종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Yellow fever]예방접종이나 투약을 받았다는 증명서다. 그리고 비자나 초청장이 있어야 출장을 갈 기본적인 준비가 끝난다. 이번 출장의 서아프리카 적도기니는 초청장이나 비자를 받기위해서는 [범죄경력증명서]와 [여권]사본이 필요하다. 범죄경력증명서는 경찰청 사이트나 지방경찰서에 가서 발급받을 수 있다. 돌아오는 길도 험난하다. 우리나라의경우 비행기 탐승전 72시간내에 발급받은 PCR Test Results가..

20210728-적도기니 말라보

[07월27일] 서아프리카 작은 부자나라 적도기니의 탈출은 참 어렵다. 출국 하루전날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침 07시30분 경에 호텔을 출발해서 보건소를 갔다. 칫번째에서는 안된다고 해서 두벌째, 세번째에 가서야 검사가 된다고 해서, 여권 복사본과 신청서를 작성하고 기다렸다.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구나 하고 기대리고 있는데 의외로 빨리 내차례가 왔다. 면봉으로 코를 한번 휘졌더니 됐다고 가라고 한다. 그리고 면봉을 넣은 병도 어찌 아무곳이나 놓는것 같다. 09시30분이 지나간다. 검사비 은행가서 납부해야 한다고 $300불 달란다. 지난번엔 분명히 $400불을 줬는데(?) [07월28일] 10시30분 비행기를 타야한다. 아침 7시30분에 호텔 Check out 을 하고는 곧장..

20210728-적도기니 말라보

[2021년 07월 28일] 이곳에 도착한 지가 1주일이 됐다. 비는 오지 않는데 구름은 매일 가득하다.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지속된다. 몇몇 프로젝트로 협의를 했다. 금액을 놓고 지루한 시간과 싸움 끝에 연락 왔다. 내역서를 수정해서 보냈더니, 문안 몇 구 수정을 요청해 왔다. 결론에 도달 한듯싶다. 내가 예상한 금액으로 정리가 될 것 같다. 콘크리트 제품 공장 설비 설치 및 운영권에 대한 제안은 급속도로 진전이 됐다. 내 제안에 더 적극적이다. 협약서를 준비하고, 설비에 대한 격적을 빨리 달라고 성화다. 이럴 때 일 수록 한 발을 빼고 부가 조건을 제시한다. 간절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언제든지 한국으로 돌아갈 마음의 준비로 이들과 상대한다. 변호사를 만나서 회사 설립 신고서를 작성하고, 착수금..

20210724-적도기니 말라보

[7월 24일] 별 일정 없이 호텔에서 가져온 책을 뒤척이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곳에서 같이 일하는 친구가 정오쯤 문을 두들긴다. 같이 나가서 우리가 일 해야 하는 기니 대사관저 신축 부지 현장을 둘러보자고 했다. 지난 3월에 한번 와본 적이 있지만 자세히 둘러봤다. 시내에 들여 자재 등에 대해서도 구경할 겸 해서 자동차로 출발을 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공항 동쪽 편에 있는 유전지대를 둘러보고, 신공항터미널을 준공해 놓고도 아직 운영하지 않고 있는 앞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이동했다. 우기철이라 그런지 이곳에 도착해서 한 번도 쾌청한 하늘을 보지 못했는데, 오후가 되어서야 옅은 구름으로 언듯 언 듯 햇살이 고개를 내밀었다. 밀림 속으로 시원하게 내놓은 도로를 따라 한참을 달렸다. Luca지역..

20210723-적도기니 말라보

[7월 23일] 갑자기 약속이 취소됐다. 흔히 있는 일이다. 호텔에 그저 있다가 자동차로 대서양 해변으로 나갔다. 좌측은 해군 함정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화물선과 여객선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건너편은 카메룬이다. 셀러 더와 피자, 커피를 한적한 바닷가 카페에서 했다. 수출입의 주요 화물선과 본토로 연결되는 여객선이 오고 가는 항구를 둘러보고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구 시가지를 거쳐 재례시장으로 갔다. 규모가 상당하다. 농수산물부터 우리에겐 낯선 원숭이도 잡아다 파는 모양이다. 몇 마리의 원숭이가 죽은 체로 쌓여 있다. 의류, 신발, 잡화..., 사장 인근 도로가에는 건재상, 철물점 등 우리가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는 것 같다. 화산섬인 비오코섬에서 제일 높은 산타 이사벨 산 중턱으로 올라가니 말라..

20210722-적도기니 말라보

요즘이 우기철이라 아침에 맑은 햇살을 볼 수가 없다. 오늘도 구름이 가득하다. 집을 떠나온 지 4일째인데 비행기 안에서 2일을 보내고, 이곳 호텔에서 이틀 밤을 보냈다. 오전 11시 40분경에 호텔을 출발해서 기니 대사관으로 갔다. 지난 3월 9일날 왔었고, 두 번째 방문이라 낯설진 않지만 처음 느꼈을 때보다는 건물이 많이 낡았었음 느낀다. 무엇을 하는지 이곳 저곳을 수리하느라 번잡스럽다. 2층으로 안내되어 대기실에 머무르다 대사 집무실로 들어갔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눴다. 준비해 간 설계도면을 내 놓고 이야기를 풀어갔다. 모든 일들이 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금액에서 큰 걸림돌이 생긴다. 내가 제시한 금액과 기니 대사가 제시한 금액의 편차가 크다. 한국 같으면 어떻게 든지 맞춰서 하..